오는 11/21(화)에는 두번째 기획공연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피아니스트 유성호의 '엘가' 공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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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음색과 진중한 내면적 감성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은 만 13세에 서울시향과 데뷔 무대를 가지며 우리나라 음악계에 등장하였습니다. 이후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 후 김남윤을 사사한 후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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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실내악에 대한 열정을 보였던 김재영은 2005년 지겐 콰르텟과 함께 프라하의 봄 국제 콩쿠르에서 20살의 나이로 준우승과 함께 최연소상, 현대곡상, 말러 상을 수상 하였으며 이후 노부스 콰르텟을 결성, 2012년 현악 사중주 부문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ARD 국제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하여 유럽 무대에서 노부스의 이름을 알리게 되고 2014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 실내악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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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브리튼(1913~1976)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중 3개의 소품 Op.6

1곡 행진곡(March), 2곡 자장가(Lullaby), 3곡 왈츠(Wal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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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윌리엄스 (1872~1958)

'종달새의 비상(The Lark Asc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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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엘가 (1857~1934)

바이올린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E단조, Op.82

1악장 Allegro, Risoluto

2악장 Romance, Andante

3악장 Allegro non trop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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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은 60인 규모의 소규모 공연장에서 진행 되므로 티켓 자체가 많지않아 1인에 10만원으로 다소 비싼 편입니다. 그러나 회의실닷컴은 신청하신 회의실닷컴 회원들에 한하여 20% 할인된 인당 8만원의 티켓과 무료 주차권을 제공 합니다. 공연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예약을 원하시면 회의실닷컴 담당자에게 메일(info@kmeetingroom.com)이나 유선(1811-6618)으로 신청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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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눈앞에서 펼쳐지는 클래식음악의 진수를 생생한 실연으로 직접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kmeetingroom.com/